오늘(23) 새벽 3시 20분쯤
세종시 금남면의 한 컨테이너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81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25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기와 불꽃이 보였다는
이웃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4시 반쯤에는 천안시 성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내부와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는 등
한파 속에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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