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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장기결석 아동 1명 소재 파악 수사 의뢰

전국에서
장기 결석 초등학생의 사고가 잇따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도 1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12개 초등학교의 장기 결석자 17명 중
16명은 가정학습을 하고 있지만
1명은 지난 2014년 2학기부터
행방을 알 수 없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남과 세종에서는
소재가 불분명한 학생이 4명이었지만
3명은 다문화가정 학생으로 출국한 상태이고, 나머지 1명도 연락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