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20분쯤
대전시 갈마동 4층짜리 건물의 1층 치킨집에서 불이 나 업주 46살 김 모 씨와 건물 세입자 등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내부 55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87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닭을 튀기는 기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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