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6일 실시한 4차 핵실험이
목표 달성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헌철 지진연구센터장은
북한이 4차 핵실험에서 더 큰 폭발력을 예상해
3차 때보다 2배 깊은
지하 770m에서 실험을 진행했지만,
지진 규모는 4.8로 3차 때 4.9보다 작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공지진의 특징인 P파 에너지도
3차 때의 80% 수준에 그쳤다며
북한이 예상했던 목표 달성에는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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