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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3곳 적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해 온
대전지역 사업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오염물질 배출업소 인근 주민 10명과 함께
802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벌여 63곳을 적발했습니다.

대전시는
무허가 배출시설을 설치한 27곳에
사용중지 명령을 내리고,
신고 의무 등을 소홀히 한 36곳은
시설개선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