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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대청호 보트 침몰 실종자 2명 모두 숨진 채 발견

그제(7) 발생한 대청호 보트 침몰 사고 당시
발생한 실종자 두 명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8) 오전
59살 이 모 씨의 시신을 발견한 데 이어
오늘(9) 오후 3시 40분쯤
남은 실종자 46살 이 모 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생존자와 사고 선박 소유주 등을 상대로 불법 운항과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해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방침입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