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젖줄인 금강의 발원지 뜬봉샘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북 장수군에 있는 뜬봉샘은
금강이 시작되는 발원 샘으로,
고을의 재앙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산에 뜸을 뜨듯이 봉화를 올렸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면
보호시설 설치와 주기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교육·관광 자원으로 활용됩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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