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휘발윳값 하락세 지속··한 달 새 47원 떨어져

국제 유가의 하락세로
지역 휘발윳값이 한 달 만에
50원가량 내려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휘발유 1리터당 평균 가격은 천398원으로
한 달 전보다 47원 하락했습니다.

대전에서 가장 싼 휘발유는 천325원으로
조만간 천2백 원대에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도 등장할 전망입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 유가가
석유 과잉공급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며
"휘발유, 경유 등 국내 석유 제품 가격도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