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의료시설이 취약한
29개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 중인
병원선 충남 501호가
올해 180일 이상 진료에 나섭니다.
충남도는 진료 여건에 따라
원산도·삽시도·효자도 3개 섬은
매달 2차례에서 4차례 진료할 계획으로,
연인원 20만 명 이상을 진료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골다공증 등
만성질환 관리에 중점을 두고,
기상악화로 출항이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선과 보건진료소를 원격으로 연결해
진료하기로 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안시, 11월 개최 국제농기계박람회 준비 박차 (0) | 2016.01.04 |
---|---|
대전 영화 관객 785만 명··1년 전보다 11만 증가 (0) | 2016.01.04 |
휘발윳값 하락세 지속··한 달 새 47원 떨어져 (0) | 2016.01.04 |
세종시 올해 8천6백여 가구 집들이··8월에 집중 (0) | 2016.01.04 |
논산서 새해 첫 입영··천7백여 명 입소 (0) | 2016.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