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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새해 청년 취업, 창업에 역점

대전시가 올해
청년 취업과 창업, 도시재생,
안전한 대전 만들기, 대중교통 혁신을
4대 시정 과제로 꼽았습니다.

대전시는 일반 실업률의 2배 이상인
지역내 청년 실업률을 낮추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기업유치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 공동화가 심각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 넣을 도시재생 사업에도
2025년까지 2조2천억 원을 투입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와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에도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이
올해부터 본궤도에 오르는 가운데
도시철도 2호선인 트램 건설도 본격 추진돼
대중교통 체계의 대변화가 예고됩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