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소속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교사채용 비리로 이사 전원이 물러난
대성학원의 임시 이사 8명을 선정해
통보했습니다.
임시 이사진은
강병열 한밭법무법인 변호사와
강신곤 전 대전교육연수원장,
김용대 전 동아마이스터고 교장,
유낙준 성공회 대전교구장 등입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신원과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 임시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며,
내년 1월 말에서 2월 초쯤 이사회를 소집해
교사채용 비리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와
임용취소 처분 등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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