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정림중학교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통합건강증진 시범사업이
큰 효과를 거뒀습니다.
사업 결과
학생들의 신체활동량이 37%에서 49%로,
양치질 실천율이 29%에서 42%로,
아침식사 실천율이 47%에서 61%로
각각 증가했습니다.
대전 서구는
청소년의 건강생활 습관을 돕기 위해
내년에는 청소년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2개 학교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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