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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저소득층에 땔감나무 지원

충청남도가 겨울철 에너지 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에 나섰습니다.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숲가꾸기 등으로 발생하는 부산물을 저소득층 난방용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이달부터 내년까지
9천여㎥의 숲가꾸기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사랑의 땔감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은 해당 지역 산림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