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지역 청소년 수련시설 8곳의
시설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지역 26개 청소년 수련시설의
시설 관리와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한 결과,
대전 평송청소년 문화센터 등 4곳은 '미흡'을,
금산 다락원 청소년수련관 등 4곳은
'매우 미흡' 판정을 각각 받았습니다.
여가부는 미흡 이하 등급을 받은 시설에 대해 각종 지원사업에서 배제할 방침이며,
내년 3월까지 조속한 개선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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