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도내 중·고생 10명 가운데 3명은
아버지와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남청소년진흥원이 도내 중·고교생
2천4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버지와 대화 시간이 하루 30분 미만이라는
응답이 26.8%였고, 전혀 대화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5%를 차지했습니다.
조사 대상 청소년의 34.7%는
고민에 대해 부모와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부모와 월 한 번에서 세 차례
고민에 대해 대화한다는 응답은 23.8%였습니다.
김지훈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명 기탁자, 대전공동모금회에 2천만 원 기탁 (0) | 2015.12.21 |
---|---|
대전·충남 청소년수련시설 8곳 운영 평가 '미흡' (0) | 2015.12.21 |
충남 의료서비스 수준 낮아··내포 종합병원 시급 (0) | 2015.12.21 |
홍문표·김태흠, 새누리당 공천제도특위 위원 임명 (0) | 2015.12.21 |
대전 서구의회 또다시 파행, 주민소환 추진 (0) | 2015.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