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의료서비스 수준이
전국 8개 광역도 가운데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0만 명당 응급의료기관은
충남이 8.8개로 8개 광역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충남의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도 1.1명으로
8개도 중 7위, 간호사 숫자는 1.3명으로
최하위였습니다.
충남에서도 지역별 의료서비스 편차가 심해
태안과 보령, 홍성과 예산, 서산 일대가
취약지역으로 분류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유치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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