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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청사 개청식

지난 2012년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보람동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4만여㎡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천94억 원이 투입된 세종시 신청사는
전통기와의 형태를 재해석한 이미지를
도입한 것이 특징입니다.

개청식에서는
전국 시·도의 흙을 합치는
합토식 등이 열려
백여 년 조치원 시대를 뒤로 하고
금강변 새 청사 시대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이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