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신기후체제에 대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내포신도시 내 '행복나눔의 숲'에 대한
사회공헌형 산림 탄소 상쇄 사업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사회공헌형 산림 탄소 상쇄 사업은
산림에서 수행된 사업을 통해 얻은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거래, 또는 홍보에
활용하는 제도로 행복나눔의 숲에서는
10년간 198톤의 이산화탄소 흡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충남 도내 처음이자
신도시 내 수행된 산림 탄소 상쇄 사업으로는
전국 최초 사례입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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