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조치원읍 신안1리 일원 섭골길에
14억3천만 원을 투입해 2017년까지
대학가 문화거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섭골길 문화거리조성 사업은 각종 시설물
설치와 쉼터·공원 조성 등으로 이뤄졌으며
450m 구간에 전력선과 통신선을 땅 아래로
설치하는 지중화 사업도 진행됩니다.
세종시는 섭골길 대학가 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대학생들의 소공연 문화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과 대학생들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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