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대한
내년도 대전시 보조금이 대전시의회에서
절반 가까이 삭감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전시의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보조금으로 제출된
예산안 1억6백만 원 가운데 5천만 원을 삭감해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를 두고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표가
최근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주도하는
새누리당 대전시당의 위즈덤위원회에 참여한 데 따른 것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상헌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천서 버스-화물차 충돌 6명 부상 (0) | 2015.12.17 |
---|---|
세종 늘봄초·성남중 '귀국학생 특별학급' 운영 (0) | 2015.12.17 |
현대제철, 당진지역 복지시설 24곳 위문 (0) | 2015.12.17 |
세종시 신도시 입주민 생활만족도 높아져 (0) | 2015.12.16 |
지역 연말연시 모금 실적 저조 ··전국 절반 수준 (0) | 2015.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