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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금융·청년인력통합센터 '서민생활안정' 자리 매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문을 연
대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청년인력관리센터가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옛 충남도청사에 문을 연
통합센터는 지난 5개월간
만2천91건의 상담을 진행해
월평균 2천254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통합센터 개소 이전 25.8건보다
백배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통합센터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 혜택을 받은 사람은
모두 2천748명에 30억원,
취업에 성공한 사람도 79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