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케이블 교체작업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돼
당초 예정했던 25일 성탄절 부분 개통이 아닌 19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이번 주 중 72번과 56번, 57번
등 케이블 3개 모두 교체작업을 끝낼 수
있어 조기 개통을 결정했다며
오는 18일 안전성검토위원회에서
확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3일 서해대교 목포방면
2번 주탑에 연결된 교량 케이블에서 불이 나
케이블 3개가 손상되면서 양방향 통행이
전면 차단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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