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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울 8천2백 원',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승용차로 대전-서울 간 요금이
7천7백 원에서 8천2백 원으로 오릅니다.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로 3.4% 올라
이 구간 통행료가 현행 9천백 원에서
29일부터는 9천4백 원으로 인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물가상승률과 유지관리비 등을 감안해
4년 만에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어
불만이 적지 않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