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주 공산성에서
백제시대 관청 건물군이 확인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공산성 안의 성안마을 부지를 조사한 결과,
백제시대 관청 건물지 31동과 연못,
완전한 형태의 나무 사다리 등이
출토됐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공주 공산성 발굴 조사로
지금까지 60여 동 이상
집중된 백제 시대 건물지를 확인했다며
백제 왕성의 구조와 사회상을 재구성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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