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가
2년 연속 줄어들면서
학령인구 감소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이
201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를
조사한 결과, 만4천 290명으로
2015학년도보다 천167명 줄었습니다.
대전의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는
2015학년도에도 952명이 줄어,
2년 연속 감소했으며
감소 폭도 커졌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세종시로의 인구 유출이 점점 늘고 있어
학령인구 감소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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