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올해
97억 원에 달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체납차량 탐지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천안시는 이달부터 도심 도로에
체납차량 자동탐지 시스템을 탑재한
CCTV 40대를 설치하고,
체납차량을 발견하는 즉시
공무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내년에는 주요 주차장에
체납차량 탐지 시스템을 확대 설치해
자동차세 체납을 더욱 줄이기로 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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