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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상점 집기 상습 절도 50대 입건

대전 서부경찰서가
상습적으로 상점에 침입해 집기를 훔친 혐의로
55살 손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대전 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야외에 설치된 파라솔과 탁자, 의자 등
집기 5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 7개월 동안
대전 서구의 상가 일대에서
6차례에 걸쳐 2백여만 원 상당의 집기를
훔친 혐의입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