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가 학생의 성적을 조작한
혐의로 대전의 한 사립학교 교사 53살 A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작문 성적의 평가 항목
기준치를 바꾸는 수법으로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B군의 성적을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성적 조작을 대가로
교사들과 B군 부모 사이에 금품이 오간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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