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공공급식지원센터 오는 9월 설립

세종지역 학교 급식을
로컬푸드로 공급하게 될
공공급식지원센터가 오는 9월 설립됩니다.

세종시는 도담동 로컬푸드 직매장 안에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해
지역농산물 공급 체계를 갖추고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안전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농산물을 우선 공급하고,
생산이 어려운 품목은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상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