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겨울 과일인 딸기가
'가을 장마'의 여파로 햇볕을 많이 쬐지 못해
작황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12월 전국 딸기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평균 2% 감소할 전망인 가운데
충남의 경우 3.7%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중순 이후 이어진 비로
일조 시간이 40% 감소해
수확기 딸기에 생리 장해가 발생하고
생육 기간도 길어졌기 때문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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