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부쳐져 유찰이 거듭돼 온
아산 외암민속마을 '건재고택'을
국가가 매입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최근 문화재청에 외암리 '건재고택' 매입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문화재 긴급 매입비 36억 원을 들여
매입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33호인 건재고택은 지난 2009년 후손의 빚 때문에
소유권이 미래저축은행으로 넘어갔다가
2012년 미래저축은행 비리 파문으로
경매에 나왔지만 여러 차례 유찰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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