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화재로 인한
교통통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해대교를 우회하는 연륙교 건설의 당위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륙교 건설은
당진시 신평면에서 당진항 내항 서부두까지
3.1㎞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당진시가 적극 건의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당진지역 시민단체들도
"서해대교의 전면 통행금지로
지역과 국가적으로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서해대교 우회도로인 연륙교 건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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