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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금강비전 시행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금강을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강'으로 만들기 위한
금강비전 시행계획이 공개됐습니다.

충남도는 공주·논산 등
금강유역 6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비전 시행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금강을 '안전한 강'으로 만들기 위해
물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홍수 위험 지도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또 금강 3개 보의 최적 관리안을 도입하고
금강 중하류 수자원 활용 방안과
하굿둑 구조 개선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