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일·가정 양립지표에 따르면,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는 생각은
47.5%인 반면
실제로 공평하게 분담하는 남편은
16.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육아 휴직자는
여자가 7만3천4백여 명,
남자는 3천4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여자는 6천여 명,
남자는 천백여 명 각각 늘었습니다.
한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은 214만 9천 명으로
4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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