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당시 이용했던 KTX 좌석의 올해 판매 수익금 천5백만 원을
천주교 대전교구에 기부했습니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이 성금을
저소득층이 푸드뱅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하 복지기관인 '농수산물지원센터'에
다시 기부할 예정입니다.
코레일은
지난해 8월 15일 대전을 방문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KTX 이용을 기념하고
교황의 뜻에 따라
그가 이용한 좌석을 '사랑과 나눔의 좌석'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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