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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연간 250t 생산' 핵연료 공장 첫삽

한전원자력연료가
대전시 유성구 덕진동 부지에서
연간 250톤의 경수로 핵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제3공장 신축공사를
2020년 말 가동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앞으로 건설 또는 계획 중인
경수로 원자력발전소 8기의
핵연료 수급이 원활해지고
아랍에미리트에 건설 중인
원전에 필요한 핵연료도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