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연금제도 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마무리되면서 명예퇴직을 희망하는
대전지역 교원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2월 명예퇴직 희망자는 13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40여 명의 30% 수준입니다.
교육청 측은 "명퇴 희망자 사전조사 기준으로 현재 80% 예산 편성을 한 상태"라며
"교원 명퇴 대란이 종결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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