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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합격생 확보 위해 장학금 등 각종 혜택 봇물

오는 11월부터 진행되는 수시 합격생 등록을
앞두고 지역대가 사활을 건 합격자 확보에
나섰습니다.

대전권 대학들은 수시 예치금 납부를 앞두고
최대 100만 원에 달하는 신입생 특별 장학금을
제공하고, 학과 교수들의 일대일 면담 등을
진행하며 신입생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역대들은 "대학마다 입학생이 해마다
감소하는 데다 최대한 등록률을 높여야
정시 모집 충원 부담을 줄일 수 있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