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역사를 가진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 유산 등재가
오늘 오후 최종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진시와 문화재청은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유네스코 위원회의 회의일정이
다소 늦어지면서 오늘 오후 최종 심사가
실시되는데 평가기구로부터 보류판정을 받아
등재확률은 70~80%라고 밝혔습니다.
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우리나라 주도로 캄보디아와 필리핀,
베트남 등 4개 나라가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공동 등재를 추진해왔습니다.
신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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