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화물차 화재...3천만 원 피해 오늘(29) 오후 2시쯤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273km 지점에서 41살 정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법무장관 "현재로는 대전교도소 이전계획 없어 김현웅 법무부장관이 "현재로서는 대전 교도소의 이전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대전교도소를 방문한 김 장관은 이전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교도소 이전 문제는 좀 더 치밀하게 연구하고 면밀히 검토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전 계획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또 "교도소는 국가시설로 대전시의 계획과 별도로 정부 차원의 검토와 결정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대전 동구의회, 통장 연임제한 폐지 조례 가결 대전 동구의회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통장 연임제한 폐지 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관련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영순 의원은 통장 연임 제한 규정은 통장의 임기가 끝날 때 많은 인원이 함께 교체되거나 희망자가 없어 행정의 연속성이 끊길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 동구는 조례 개정 동기가 순수하지 않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지 않아 재의 요구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고 밝혀 논란을 예고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이전 1 ··· 427 428 429 430 431 432 433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