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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 고속도로 '스마트 하이웨이'로 건설

2025년 개통 예정인 서울- 세종고속도가
운전자를 편하게 도와주는 똑똑한 고속로로로
만들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2008년부터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시범 운영중인 '스마트 하이웨이' 기술을 총연장 129km의 세종 고속도로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하이웨이는 교통사고와 공사구역 등
운행중 돌발상황 정보를 차량에 전달해
교통사고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세종고속도로는
민자고속도로이기에 스마트하이웨이 구축을
전제로 운영사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