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경험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습니다.
한화는 KBO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넥센 투수 송신영과 기아 포수 차일목,
두산 외야수 장민석을 지명했습니다.
2012년 NC의 특별지명으로 한화를 떠났던
송신영은 2년 7개월 만에 컴백했으며,
포수 차일목은 731경기 출전의 경험이,
외야수 장민석은 빠른 발과 수비력이
돋보입니다.
반면 한화는 젊은 투수 김정민과 정광운을
각각 SK와 삼성에 내주게 됐습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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