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어린이와 영유아 사이에서
폐렴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폐렴은
마이코플라스마 균이 원인으로
전국의 입원 환자 수가
지난 7월 1주일 평균 백여 명에서
지난달에는 세 배가 넘는 3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학교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된다며
개인 위생수칙과 기침 예절 등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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