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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학협력으로 노화방지 물질 신품종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경희대학교, 우리꽃연구소와 공동으로
붉은 빛을 띠는 새로운 품종의 포플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된 포플러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블루베리보다 20%가량 높으며,
나뭇잎을 활용한 기술을 통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산림청은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