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안필응 복지환경위원장이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 생물 퇴치를 위한
외래생물 관리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번식력이 강한 외래생물이 유입되면서
토종서식지를 마구 잠식하고 있어
종의 다양성을 떨어뜨리는 등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며
교란 생물들에 대한 정확한 서식지 파악은 물론 관리 체계를 강화해
토종서식지를 보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조례 추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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