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제 치러진 가운데
각 고등학교가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입시 전략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가채점 결과
지난해 논란이 됐던 이른바 '물수능'과 달리
올해 수능 시험은
국어와 수학 영역을 중심으로
어려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3 교실에서는
대학별 수시 모집과 면접,
논술 준비를 비롯해
기말고사와 학생들의 생활지도 준비 등
수능 이후에도 분주한 학사 일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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