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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경찰, 수능일 특별교통관리 나서

모레(12) 치러지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대전과 충남 경찰이 특별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경찰은 수능일인 모레(12),
89개 시험장 주변에
천여 명의 인력과 순찰차 3백 대를 배치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돕고
34곳에 빈 차 태워주기 장소를 지정해
수험생 수송을 도울 계획입니다.

또 수능일 아침에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 동안 시험장 주변의 대형 화물차량 운행과
차량 경적 사용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