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곡식을 운반했던 조운선이
쌍돛을 달고 운항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4월부터 태안 마도 해역에서 발견된
마도 4호선에 대한 수중발굴조사 결과
국내에서 발굴된 선박 가운데 최초로
2개의 돛대를 설치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마도 4호선에서는
선체 앞쪽과 중앙에 각각 돛을 설치했던
돛대 구멍 2개가 발견됐으며,
선체 수리 과정에서 쇠못을 사용했던 흔적도
최초로 확인됐습니다.
쌍돛을 달고 운항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4월부터 태안 마도 해역에서 발견된
마도 4호선에 대한 수중발굴조사 결과
국내에서 발굴된 선박 가운데 최초로
2개의 돛대를 설치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마도 4호선에서는
선체 앞쪽과 중앙에 각각 돛을 설치했던
돛대 구멍 2개가 발견됐으며,
선체 수리 과정에서 쇠못을 사용했던 흔적도
최초로 확인됐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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