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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대전 버스정류소·지하철역 출입구 내일부터 금연

내일(1)부터 대전시내 버스정류소와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에서 
흡연이 금지됩니다.

대전시는 내일(1)부터 
버스정류소 2천여 곳과 
지하철역 출입구 120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버스정류소 표지판과 
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고, 
이를 어길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는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상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