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와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제향에 올릴 쌀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5일 충무공 위토에서 자란 벼를
수확하는 데 참가할 4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위토는 제사를 위해 경작하는 논으로,
행사는 현충사에서 북쪽으로 9km쯤 떨어진
아산시 음봉면 어라산 기슭의
덕수 이씨 선산에서 열립니다.
문화재청은 충무공의 묘소 임야는
일제 강점기 일본인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했지만 국민의 성금으로 지켜낸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5일 충무공 위토에서 자란 벼를
수확하는 데 참가할 4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위토는 제사를 위해 경작하는 논으로,
행사는 현충사에서 북쪽으로 9km쯤 떨어진
아산시 음봉면 어라산 기슭의
덕수 이씨 선산에서 열립니다.
문화재청은 충무공의 묘소 임야는
일제 강점기 일본인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했지만 국민의 성금으로 지켜낸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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